분노 벳

바카라보다는 주식선물 했었는데
늘 분노로 다 잃더라구요
하루하루 만원 이만원 조금씩 모은것도
어느순간 조금 손실보면
그 조금 손실본게 너무 아까워서 마틴형식처럼
크게 무리하게 들어가더라구요
이게 결국 분노벳이랑 다름 없더라구요
그냥 그정도 손실보고 그 손실이 아프지만
인정 했더라면
그리고 나서 다시 마음이 평온해질때
안전하게 합리적인 금액만큼만 들어갔더라면
하는 후회가 많았죠
바카라도 마찬가지 같아요
잃은게 아깝지만 그건 원래 내돈 아니에유
그러니 손실을 인정하면
분노벳으로 더 큰금액 막 들어가서 실수하는걸
조금은 만회 할 수 있을거에요
출금되지 않은 돈은 내게 아니고
출금했더라도 단도하지 않았다면
언제든 잃을돈이란걸 알고 손실을 인정해야합니디ㅡ
결국 분노른 다스릴 줄 알아야
주식이든 어디든 롱런 할 수 있을거에유